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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가을밤, 별빛 가득한 경복궁으로의 초대 청아한 가을밤, 별빛 가득한 경복궁으로의 초대 2016-08-17 - 12첩 궁궐음식 체험 등「경복궁 별빛야행」9.1. 첫 시행 / 8.19.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품격 있는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로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왕에게 초대받은 손님이 되어 잠들었던 조선의 법궁, 경복궁을 깨우는 특별한 야행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 관람객들은 첫 번째 순서로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수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마치 소풍을 온 듯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궁궐의 일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는 수라상을 먹는 동안 국악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의 풍류로 가득한 밤이 될 것이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경복궁 후원으로의 즐거운 탐방이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때에 공개되지 않았던 향원정, 집옥재 등 경복궁의 후원 권역이 손님맞이로 불을 밝힌다. 관람객들은 은은한 별빛 아래 발아래를 비추는 청사초롱을 따라 향원정 주변을 관람하고, 중국식 건축양식으로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집옥재 내부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후 경회루로 자리를 옮긴 관람객들은 평소 관람이 자유롭지 않았던 경회루 누상에 오른다. 달빛을 받아 연못에 비친 경회루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신비한 모습으로 다가와「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경회루에서 바라보는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감상하는 수려한 음색의 대금독주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9월 1일을 시작으로 경복궁 휴궁일(매주 화요일)인 6일, 13일을 제외하고 17일까지 하루 두 차례, 1일 120명(회당 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옥션(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한 사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하여 전화예매(옥션 고객센터 ☎1566-1369)를 병행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2011년 시작되어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과 함께,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아한 가을밤, 쏟아지는 별빛을 받으며 구중궁궐을 걷는 시간은 고궁의 고즈넉함을 온전히 느끼며, 경복궁만이 지닌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문화재청  독특한 예술공연으로 지역관광을 시작하다 독특한 예술공연으로 지역관광을 시작하다 2016-08-17 - 지역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방의 주요 거점지에서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에도 공모를 통해 지난 2월에 선정된 15개 지역(광역3, 기초13)의 독특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이 지역의 축제나 문화재청의 야행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북 안동시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전북 군산시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간여행’ 등이 지역민의 삶을 담은 독특한 지역문화를 야간에 예술 공연 등으로 선보이면서 관광객들이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머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야행프로그램 : 서울 중구(정동), 부산 서구, 대구 중구, 강릉, 청주, 부여, 전주, 군산, 순천, 경주   예를 들면 관광객들이 전주에서 ‘한옥마을’을 본 후, 군산에서 색다른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예술 공연을 체험하고, 부안에서 천혜의 갯벌과 해넘이나 내소사 숲길 등 ‘생태관광’도 체험하는 삼지삼색(三地三色)의 독특한 관광테마**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군산시가 광복절에 맞춰 진행하는 ‘군산야행(8. 13.~14.)’에서는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인 ‘박물관 개항장터’와 근대마당놀이 ‘수탈전’ 등의 어울림마당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나라 사랑을 키우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16년 지원 사업: 지역전통문화 관광자원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전주),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군산), 야생화군락지 발굴 및 관광자원화(부안)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예술 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볼거리와 체험 등의 즐길 거리가 있는 어울림마당에서 관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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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祭器)>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祭器)> 2016-08-18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테마전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 (2016.8.2.~10.23.)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도자 제기 98건 118점(외부기관 11건 11점 포함)을 한데 모아 도자 제기를 주제로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다. 이 전시를 통해 도자기로 만든 조선 제기가 지닌 특징과 의미를 파악하고, 유교문화의 확산과 함께 도자 제기가 애용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제기는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리고 복을 내려 받음으로써 시공간을 넘어 공동체를 묶어주는 그릇이다. 제기는 금속, 목재, 도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그 가운데 도자 제기는 조선 초에 금속의 심각한 부족으로 국가제사에서 금속 제기를 일부분 대신하게 되었다. 이후 도자 제기는 조선시대에 걸쳐 ‘예(禮)’의 상징이자 예술품으로서 뚜렷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시대의 도자 제기는 세 시기(15~16세기, 16~17세기, 18~19세기)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각 시기별로 도자 제기의 특성이 뚜렷하며, 각각 모방과 독창적인 변모를거쳐 완성의 단계에 이른다. 유교문화의 확대에 따라 사용자층이 점차 왕실에서 향교, 사대부까지 넓어지면서 도자기 문화가 파급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15~16세기를 중심으로 조선 왕실와 관청이 제기도설(祭器圖說)의 금속 제기를 본떠 제작한 도자제기에 대한 것이다. 조선 초에 상감분청사기 제기는 제기도설의 금속 제기 모양처럼 세밀하게 장식되었다. 그러나 점차 조화, 철화, 귀얄, 덤벙분청사기의 단계로 가면서 생략과 변형이 시도되었다. 이어 관요(官窯)가 설치(1466~1469)된 후에는 백자로도 제기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도자 제기는 보, 궤, 작, 준, 이 등이다. 그 종류와 제사에서의 쓰임을 살펴보고, 각종 조선시대 제기도설의 도해와 함께 전시하였다. ‘황금눈구름무늬 준모양 제기(粉靑沙器黃目尊形祭器)’(14세기 말~15세기 전반), ‘연꽃무늬 조(粉靑沙器陰刻蓮花文俎)’(15세기)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준모양 제기는 황금눈과 구름무늬가 장식된 제기로, 중국 예서에 부합되는 제기가 조선에서 제작된 예이다. 또한 연꽃무늬 조는 조선의 제기도설에 나오는 목제 제기를 도자기로 제작한 예이다.    2부는 16~17세에 제작된 독창적인 백자 제기에 대해 살펴본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전란으로 피폐해진 향촌사회의 결속과 유지를 위하여 제사가 성행하였다. 전란의 피해와 제사의 성행은 백자 제기의 질과 형태, 그리고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제기가 도자기로 만들어지면서 점차 도자기에 맞는 특성으로 형태가 바뀌었다. 16세기에 백자 제기는 장식이 과감히 생략되고 특징이 과장되었고, 17세기에는 완전히 추상적이고 독창적인 제기로 변모되었다. 굽 측면을 삼각형(三角形) 또는 반(半)타원형으로 몇 군데 도려낸 분할굽과 몸체의 세로 톱니무늬[거치문(鋸齒文)] 장식띠가 특징이다. 아울러 용인 양지에서 발견된 백자 제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3부에서는 가장 조선다운 백자 제기가 완성되는 18~19세기 제기가 전시된다. 18세기 이후 양반이 증가하면서 가문의 제사도 늘어났다. 사대부가를 비롯한 일반 집안에서는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사당에서 제사를 지냈다. 사당에서 사용되었던 제기는 굽이 높은 백자 제기이며, 상당량 생산되었다. 여기에는 청화로 ‘제(祭)’가 쓰여져 있기도 하다. 사대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된단정한 선과 면, 정결한 백색의 제기들이 전시된다. 제사의 각 절차에 사용된 도자 제기를 알아보는 영상과 전시코너도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도심 속 한식문화로 즐기는 여름 나기 도심 속 한식문화로 즐기는 여름 나기 2016-07-20 - 7. 20.~8. 22. 한식문화 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 주관으로 한식문화특별전 ‘여름 나기-맛 멋 쉼’을 7월 20일(수)부터 8월 22일(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인의 여름 나기를 주제로, 민속유물과 전통음식, 현대공예와 디지털 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한식문화를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조들의 여름 나기 맛, 멋, 쉼의 공간   전시공간은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 ‘맛’과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멋’,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쉼’을 주제로 구성되며 여름철 무더위를 즐기는 한식문화를 선보인다.     ‘부엌-맛의 공간’에서는 조리 도구를 통한 음식 조리 과정과 한글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소개한다. 음식디미방 메뉴 중 하나인 어만두의 조리 과정을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대청, 찬방-멋의 공간’에서는 한옥 대청마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도자와 유리, 금속 등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식기와 반상기를 조화시킴으로써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식문화의 멋을 알릴 계획이다.   ‘마당-쉼의 공간’은 미디어테이블*을 통하여 여름철 한식문화인 ‘복달임(복날에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풍습)’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고, 영상을 통해 여름 한낮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한식 영상 체험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즐기는 한식문화   전통 생활공간인 야외 한옥 오촌댁에서는 현대공예 작가의 생활 속 공예 문화를 선보이며, 관람객이 함께 ‘여름 나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식 요리사가 진행하는 ‘오늘의 여름 나기 한식’은 대표 여름음식인 초계탕과 민어탕, 화채 등을 주제로 일일 요리사 체험과 퀴즈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들은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주말과 ‘문화가 있는 날’(7. 27.)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나기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지금까지 음식으로 다뤄졌던 한식을 이번 특별전에서는 공예와 문화, 기술을 접목해 문화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여, 이를 대표 문화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클릭)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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